[김철홍]
1980년대후반 학생운동의 주도권은 주사파가 대세였다. 주사파는 종북세력이고 그들이 추구하는것은 인민민주주의다 . 공산주의 혁명을 추구하는 세력들이 민주화 세력으로 등장했다. 1980년 민주화 운동은 민주주의 패배이고 주사파 승리이다. 이제는 이들을 손을 볼수 없게 됬다.
[이동호]
우리 국민들은 과거 학생 운동이 아직도 민주화 운동으로 알고 있습니다. 인권운동으로. 그러나 명백히 공산주의 폭력 혁명이었던 사실들을 우리 국민들이 알아야되고 그들이 어떤 의도로 어떤생각을 갖고 있었는지를 국민들이 알아야 된다.